작성일 : 2025.02.11 13:07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제14차 국가손상종합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국에서 2만6688명이 신체 손상으로 사망했다.

중증 외상의 주요 원인은 교통사고였지만, 사망률이 가장 높은 원인은 추락 사고였다.
연령별로 보면, 70세 이상에서는 낙상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많았으며, 10~40대에서는 자해·자살로 인한 사망이 최다였다.
특히 자해·자살로 인한 사망률(인구 10만 명당 19.9명)은 OECD 평균(11.7명)의 1.7배에 달해 38개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2022년 한 해 동안 손상으로 인해 외래 진료나 입원을 경험한 사람은 약 288만 명, 119구급대로 이송된 환자는 59만 명이었다.
추락·낙상으로 인한 사망은 2012년(2104명) 대비 2022년(2702명) 28.4% 증가해, 고령층의 안전 대책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해·자살 시도 중 약물 중독(69.4%)이 가장 흔했으며, 주요 원인은 치료약물(80.9%)이었다.
보다 자세한 통계는 질병관리청 누리집(www.kdca.go.kr) 및 국가손상정보포털(www.kdca.go.kr/inju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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