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2.27 13:35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대기업 채용 시장이 올해 상반기에도 위축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따르면 500대 기업 중 61.1%가 신규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6.6%p 증가한 수치다.
기업들은 채용 축소 이유로 대내외 불확실성과 수익성 악화 대응을 위한 경영 긴축(51.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11.8%)와 고용 경직성으로 인한 구조조정 어려움(8.8%) 등이 뒤를 이었다.
건설, 석유화학, 금속업종의 채용 계획 부진이 두드러졌다. 반면, 미래 인재 확보를 이유로 채용을 늘리는 기업도 있었다.
기업들은 신규채용을 위해 규제 완화, 고용 인센티브 확대, 고용 경직성 해소를 주요 채용 증진 정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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