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3.18 10:54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갤럭스가 AI 기반으로 드노보(de novo) 항체 설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드노보 항체는 기존 항체 라이브러리에 의존하지 않고 AI가 완전히 새롭게 설계한 항체를 의미한다. 전 세계에서 이 기술을 확보한 기업은 단 세 곳뿐이다.
갤럭스는 단백질 디자인 플랫폼 ‘갤럭스 디자인’을 활용해 PD-L1, HER2 등 6개 치료 타깃에 대한 항체를 설계하고 결합력을 검증했다. 특히 구조 정보가 없던 ALK7에 대해서도 결합 항체를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회사 측은 AI가 설계한 항체가 상업용 치료 항체와 동등하거나 우수한 결합력과 안정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단일 아미노산 차이를 구별할 정도의 분자적 특이성을 갖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설계도 가능했다.
석차옥 갤럭스 대표는 “AI 기반 항체 설계의 정밀성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신약 개발의 효율성과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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