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5.13 13:19 작성자 : 김지윤 (petedu@naver.com)
남성 피임에 새로운 전기가 열릴 전망이다.

미국 바이오기업 콘트라라인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남성 피임 임플란트 ‘ADAM’이 임상시험 중이며, 일부 피험자는 2년이 지나도 무정자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ADAM은 비호르몬성 하이드로겔을 정자관에 주입해 정자의 이동을 막는 방식으로, 절개 없이 주사로 시술 가능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 배출돼 생식 기능이 회복된다.
기존 정관수술과 달리 가역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미네소타대는 비타민A 흡수를 차단해 정자 생성을 억제하는 남성 피임약 ‘YCT-529’를 개발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기술이 피임 책임을 여성에게 집중시켜온 기존 관행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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