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6.18 13:04 작성자 : 강이석 (kpen@naver.com)
대만 출신의 전직 언론인이자 희귀사진 수집가 쉬충마오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의 국가 기억 1860년대-1960년대』를 출간했다.

(사진=안중근 의사가 기거했던 방, 쉬충마오 제공)
그는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한국 관련 책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쉬충마오는 국민당 자문위원 시절 확보한 대한민국 관련 사진을 바탕으로 이번 사진집을 완성했다.
전작에 이어 540여 점의 희귀사진을 선보이며, 조선 고종 시기부터 1960년대까지 100년의 기록을 담았다.
안중근 의사의 방, 일제강점기 거리 풍경, 탄압받던 지주 등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장면들이 담겼다. 경성 마을에서 촬영된 데라우치 조선 총독의 모습도 포함됐다.
그는 “20년 노력의 결정체로, 이 땅과 국민에게 바치는 헌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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