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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출신 SKY 입학생 '8년새 3배'

작성일 : 2025.07.15 13:24 작성자 : 하지수 (galaxytour13@naver.com)

올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신입생 중 검정고시 출신이 최근 8년간 최다인 것으로 집계됐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SKY대학 검정고시 출신 입학생은 259명으로, 2018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고 지난해보다 70명 늘었다.

서울 주요 10개 대학 전체로는 올해 785명이 검정고시 출신으로 입학해, 2018년(276명)의 약 2.8배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내신 불리 학생들이 수시 대신 수능 중심의 검정고시 경로를 택하는 ‘입시 우회 전략’이 확산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4년제 대학 전체 입학생 34만8,352명 중 검정고시 등 기타 입학자는 3만874명으로, 처음으로 3만 명을 넘었다.

교육부에 따르면 기타 입학자는 2022년 1만6,188명에서 불과 2년 만에 2배 가까이 폭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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