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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짐바브웨서 인술 베푸는 의사 부부

작성일 : 2025.07.22 13:11 작성자 : 강태영 (kty8187@naver.com)

JW이종호재단은 ‘2025 JW성천상’ 수상자로 강동원 아프리카미래재단 짐바브웨 지부장(57)과 전진경 메디컬디렉터(55)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후 2012년 NGO 아프리카미래재단 소속으로 짐바브웨에 들어가 10년 넘게 의료 봉사를 이어왔다.

2013년부터 짐바브웨 국립의과대학에 무보수 전임교수로 임용돼 약 4000여 명의 의료보건 인력을 교육하며 현지 의료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전 교수는 샐리 무가베 어린이병원 소아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연간 3000~1만 명 아동 진료에 참여, 치료비와 검사비를 자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 병원은 5세 미만 환아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지만, 한때 내원 아동 사망률이 10%에 이를 만큼 열악한 환경이었다.

JW성천상위원회는 “이들의 헌신은 단순 봉사를 넘어 치료 접근권을 회복시키는 실천”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9월 24일 JW사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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