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8.13 12:00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국내 기업 10곳 중 8곳이 향후 러시아 시장 복귀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모스코바)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후 러시아 수출을 중단한 국내 기업 528곳 중 79.2%가 재진출 의향을 밝혔다.
한국의 대러 수출은 2021년 100억 달러에서 2024년 45억 3,000만 달러로 절반 이상 감소했고, 수출 기업 수도 4,003개사에서 1,861개사로 줄었다.
수출통제 품목이 1,431개로 늘고 러시아 규제로 교역 환경이 악화됐으며, 중단 기업의 대체 시장 전환 비율은 37.2%에 그쳤다.
러시아 시장 회복을 긍정적으로 본 기업은 51.8%로, 불확실성 해소 시 전략시장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
재개 시 우려 요인으로 결제·환율 리스크(69.9%), 물류(44.6%), 지정학 불안(43.2%)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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