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8.27 09:36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월과 11월 일부 기간 동안 인천~괌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10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인천~괌 노선을 운항하지 않으며, 실제 자사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기간의 항공권 예약이 불가한 상태다.
이번 조치는 괌 여행 수요 감소와 우기(雨期)에 따른 비수기 영향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은 기상 여건으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시기인데다, 경쟁 항공사들의 공급 확대도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최근 인천~괌 노선을 주 14회에서 21회로 늘렸고, 진에어 역시 주 7회에서 14회로 증편했다. 이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승인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2019년 대비 90% 이상 좌석 공급을 유지하도록 조건을 부과한 데 따른 결과다.
제주항공 또한 수요와 수익성 문제를 이유로 내년 3월 28일까지 인천~괌 노선 운항을 멈추기로 했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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