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0.24 13:23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사진=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오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동계 운항 스케줄을 시행하며 부산발 국제선 노선을 대폭 확대한다.
24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이번 동계 운항에서는 김해국제공항 기준으로 일본 5개, 중국 3개, 중화권 3개, 동남아 8개, 대양주 1개 등 총 20개 국제선 노선이 운영된다. 인천공항에서는 일본 3개, 동남아 3개 등 6개 노선이 운항될 예정이다.
국내선은 부산~김포, 부산~제주, 김포~제주, 울산~제주 등 4개 노선이 유지된다.
이번 동계 일정의 특징은 부산 출발 국제선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이다. 부산~마쓰야마 노선은 주 3회에서 7회로, 부산~비엔티안 노선은 주 2회에서 4회로, 부산~마카오 노선은 주 3회에서 5회로 증편됐다. 특히 부산~괌 노선은 매일 2회 운항으로 늘어난다.
반면 인천발 국제선은 하계 시즌 8개에서 6개로 다소 축소된다.
에어부산은 최근 화재 사고 등으로 인한 운항 차질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 외주정비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복귀시키고,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운항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기 기단이 안정적으로 회복되면서 이번 동계 시즌에는 보다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노선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정기 노선 공급을 최적화하고, 신규 부정기 노선 발굴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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