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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9년 만에 부산~구이린 하늘길 재개…부정기편 주 2회 운항

작성일 : 2025.10.23 10:26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사진=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부산과 중국 구이린(桂林)을 잇는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하며 9년 만에 해당 노선 하늘길을 다시 연다.

에어부산은 오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 부산~구이린 노선을 주 2회(수·토)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운항 일정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0시 50분 구이린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2시에 출발해 같은 날 오전 6시 45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구이린은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에 위치한 대표 관광 도시로, ‘계림의 산수는 천하제일’이라 불릴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리강(漓江)을 따라 솟은 카르스트 지형의 봉우리들과 갈대 피리 동굴 등 독특한 풍경으로 세계 각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에어부산이 부산~구이린 노선을 운항하는 것은 2016년 10월 이후 약 9년 만이다. 이번 재개는 중국의 무비자 입국 정책 시행 이후 늘어난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최근 중국 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이번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구이린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부산~구이린 부정기편 항공권은 모두투어, 하나투어, 노랑풍선, 더투어, 투어폰, 와이투어앤골프 등 에어부산 지정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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