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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CAPA 선정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수상 영예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 과정의 전사적 역량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

작성일 : 2025.10.31 11:17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대한항공은 세계적인 항공 컨설팅 전문 기관인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CAPA, Centre for Aviation) 로부터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2025 Asia Airline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시상식은 전날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CAPA 항공사 리더 서밋 아시아(Airline Leader Summit Asia)'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 상은 올해 탁월한 전략과 리더십을 발휘하고 아시아 지역 항공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 항공사에 수여한다.

​CAPA 심사위원단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전사적인 역량과 합병 이후 세부적인 전략을 수립한 공로를 인정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양사의 통합 과정을 명확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추진하는 대한항공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번 합병으로 출범하는 글로벌 메가 캐리어가 궁극적으로는 아시아 항공업계의 경쟁 구도를 바꿀 것으로 내다봤다.

​양사 통합을 계기로 대한항공이 수행해 온 항공사 브랜딩 전략과 기내 서비스, 노선 계획, IT 시스템 등 전 부문에 걸친 변화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CAPA의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로 선정된 것은 대한항공의 미래를 가늠할 중요한 시기에 보여준 전사적 노력과 역량을 글로벌 항공업계에서도 인정한 것"이라며 "고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항공사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최고 수준의 글로벌 항공사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성공적인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CAPA 항공사 리더 서밋에서는 스카이팀 창립 25주년 기념 대담을 진행했다. 패널로 참석한 김태준 대한항공 국제업무실장과 패트릭 루 스카이팀 사무국장은 항공 동맹의 전략적 가치, 델타항공과의 조인트 벤처 성공 사례, 아시아 주요 허브(Hub)로서 인천의 역할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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