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1.06 11:35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델타항공은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SLC) B 콩코스에 '델타 스카이 클럽(Delta Sky Club)' 라운지를 신규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라운지 개장은 솔트레이크시티 허브에 대한 델타항공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의 일환이다.

[사진=델타항공 제공]
델타항공은 솔트레이크시티 공항에 10개의 추가 게이트 신설 및 B 콩코스 확장을 통해 SLC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라운지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델타 스카이 클럽은 델타항공 라운지 네트워크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총 955평(34,000 제곱피트) 규모의 공간으로 최대 6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 디자인은 유타주의 자연 경관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목재와 보석빛 장식·구리 디테일은 산·호수·동굴 등 유타의 지형적 특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공항 활주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원형 바·9개의 방음 전화 부스·뷔페 및 음료 스테이션 등이 마련되었다. 솔트레이크시티의 특색을 반영한 '더티 소다 바'도 새롭게 선보였다.
클로드 루셀 델타항공 스카이 클럽 및 라운지 경험 담당 부사장은 솔트레이크시티는 델타항공의 핵심 허브이며, 이번 스카이 클럽 개장은 해당 시장에 대한 델타의 지속적인 헌신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편, 델타항공은 솔트레이크시티를 중심으로 전 세계 약 100개 도시에 최대 하루 255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첫 직항 노선을 개설했으며, 연내 페루 리마로 향하는 신규 노선을 운항해 SLC 공항에서 최초의 남미 노선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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