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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김포공항 키오스크 종이 탑승권 모바일로 전환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디지털 전환 추진... 환경 보호 및 탄소 배출 저감 동참

작성일 : 2025.11.26 14:22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제주항공이 금일부터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키오스크에서 발급되던 종이 탑승권을 모바일 탑승권으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객은 키오스크 수속 절차 마지막 단계에서 휴대전화 번호나 이메일 입력을 통해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는다. 제주항공은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국내선 키오스크에 모바일 탑승권 발급 시스템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항공은 앞서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 등 항공기 탑승에 필요한 서류 10종을 전자문서로 전환해 연간 약 24만 장의 종이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30년생 원목 약 25그루를 보전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 흐름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라며,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확산시키는 동시에 승객에게 더 효율적인 수속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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