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운송협회(IATA) CEIV Pharma 인증... 콜드체인 관리 역량 공식 인정
작성일 : 2025.12.08 13:58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에어프레미아가 의약품 운송 준비 단계부터 적재·운항·인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의 품질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인증(CEIV Pharma)’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 IATA 제공]
CEIV Pharma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 의약품을 운송하기 위한 콜드체인 운영 역량, 시설·장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의약품 항공운송 표준 인증이다. 이번 인증은 항공사가 국제 기준에 맞게 의약품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시스템을 갖추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의약품은 품질 변질 가능성 때문에 특수 관리가 필수적이며, 이 인증은 항공사들이 의약품 운송 역량을 객관적으로 증명받는 가장 신뢰도 높은 검증 절차로 여겨진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4월 CEIV Pharma 기준을 준수해 의약품 항공운송 브랜드 ‘이글루(Igloo)’를 론칭하며 특수화물 사업 확대에 나섰다. 이번 인증을 통해 향후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을 활용한 해외발 의약품 운송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도길 에어프레미아 화물판매실장은 국제 인증 획득을 계기로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콜드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제 항공화물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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