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탑승객 38만2000여명 기록... 작년 12월 대비 약 10% 증가
작성일 : 2025.12.08 14:12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제주항공은 지난 11월 한 달간 일본 노선 탑승객이 38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되어 역대 최대 월 탑승객 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가장 탑승객이 많았던 12월(34만 8천여 명)보다 약 10% 증가한 수치다.

[사진= 제주항공 제공]
노선별로는 ▲오사카 노선 탑승객이 12만 15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쿄 노선 6만 7600여 명 ▲후쿠오카 노선 6만 4900여 명으로 뒤를 이었다. 분기별 탑승객 수도 3분기 101만 6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분기에는 114만 7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항공은 엔화 환율 약세, 근거리 해외여행 선호, 위축됐던 일본 여행 수요 회복, 공급석 확대 등을 탑승객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과 부산에서 총 17개의 일본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한–일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운항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겨울방학 기간(12월~2026년 2월) 가족 여행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여행지 역시 일본으로 나타났다. 특히 히로시마는 20세 미만 예약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7배 늘어나는 등 일본 소도시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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