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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장에도 소상공인은 ‘수수료 벽’에 막혀

작성일 : 2025.12.10 13:22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259조원(2024년)에 달하며 2017년 대비 175% 증가했지만, 소상공인의 온라인 활용률은 24.6%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온라인 거래 업체 비중이 24.9%로 전국 최고지만, 도소매업과 제조업의 플랫폼 활용률은 각 15.7%, 15.0%로 절반 이하 수준이었다. 

소상공인 10명 중 7명(71.3%)은 ‘수수료 부담’을 가장 큰 진입장벽으로 꼽았고, ‘적정하다’는 응답은 9.2%에 불과했다. 

특히 배달 플랫폼 수수료는 전년 대비 6.9%p 상승, 고정비 부담을 더욱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디지털 인력 부족·물류 인프라 미비 등 운영 애로도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경기도는 중개수수료 1%의 배달특급과 공공형 쇼핑몰 ‘마켓경기’ 등을 통해 비용 절감과 판로 확대를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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