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섯 대 도입으로 기체 20대 완성… 평균 기령 7년으로 낮춰
작성일 : 2025.12.17 09:55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이스타항공이 올해 마지막 항공기이자 스무 번째 기체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이스타항공 제공]
이번에 도입된 20호기는 189석 규모의 B737-8 기종이며, 이달 초 제작을 마친 후 이스타항공에서 처음으로 운항을 시작하는 신규 항공기이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전체 보유 항공기 20대 중 절반인 10대를 B737-8 기종의 신기재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전체 기단의 평균 기령은 7년으로 낮아졌다. B737-8은 기존 기종 대비 약 20% 향상된 연료 효율을 보이며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기내 소음도 50% 이상 적어 승객에게 쾌적한 비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20호기는 항공기 안전 검사를 완료한 후, 항공 수요가 집중되는 성탄절 시즌부터 김포-제주 노선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항공기 수급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올해 다섯 대를 차질 없이 도입하며 기단 스무 대를 완성했다"며 "내년에도 신기종 도입을 통해 기단 현대화를 지속 추진하고, 원가 절감 및 운항 안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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