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및 고위 관리자 70여 명 대상 변호사 초청 특강 추진
작성일 : 2025.12.20 15:09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1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공항 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이번 특강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차장급 이상 관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불공정행위 근절과 상생협력을 통한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정부의 공정성장 정책에 발맞춰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강연에는 법무법인 광장의 권정원 변호사가 초빙되어 불공정거래행위와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행위 등 공정거래 관련 최신 법령 내용과 준수 필요성, 업무상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권 변호사는 공공사업의 발주자인 공기업이 시장에서 가지는 우월적 지위를 언급하며, 공정거래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고위 관리자들의 관심이 핵심임을 강조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관리자들이 선도적으로 변화하고 대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법규 위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준법경영 모범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해 예방적인 준법경영 관리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전담 조직을 신설해 다양한 청렴윤리평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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