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객실 그대로 구현한 실무형 교육 공간으로 전면 리모델링
작성일 : 2025.12.21 19:36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항공운송산업 현장을 생생하게 반영한 최신 실습 공간을 마련하고 항공서비스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한국교통대는 지난 19일 경영항공관에서 주요 보직자와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서비스학과 비행실습실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원한 비행실습실은 2012년 학과 신설 이후 운영되어 온 기존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한 것으로, 최신 항공기 기내 환경을 정밀하게 구현하여 실무 교육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실습실 내부에는 실제 항공기 객실과 동일한 규격의 좌석, 갤리, 화장실 등이 설치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내 서비스 실습은 물론 기내 안전 및 보안, 방송, 화재 진압, 비상 탈출 등 객실승무원 직무와 직결된 고난도 실무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할 수 있게 됐다. 대학 측은 현장감 있는 교육 환경이 학생들의 직무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통대는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항공서비스 직무에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교육 연계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기여도 강화할 방침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 인프라 강화를 통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정예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 혁신을 지속하여 항공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교육 경쟁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 항공서비스학과는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다수의 항공사 객실승무원을 배출하며 꾸준한 교육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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