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합창단·봉사단 등 25개 단체 참여해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 펼쳐
작성일 : 2025.12.29 13:33 작성자 : 한유정
대한항공이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외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사내 봉사단원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내 경로당과 복지시설은 물론 교육 환경이 열악한 해외 오지까지 아우르며 전방위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한항공 사내 합창단인 ‘KE Choir’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개최했다. 합창단은 새해 희망을 담은 노래와 함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지원하며 온기를 나눴다.
해외에서의 나눔 행보도 이어졌다.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스리랑카 엘피티야 지역을 방문해 낙후된 교육 시설 교체 공사를 지원했다. 수도 콜롬보에서 100km 떨어진 이 지역은 아동 학습 환경이 매우 열악한 곳으로, 봉사단은 시설 보수와 함께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절 선물 증정 행사를 열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다솜나눔’ 봉사단은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홀트일산요양원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송년회를 열었다. 승무원들은 레크리에이션과 특별 공연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식과 연말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현재 대한항공은 총 25개의 사내 봉사단이 회사의 지원 아래 국내외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 시설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평가받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 세계 곳곳에 하늘길을 잇는 항공사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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