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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항공관광학과, IATA 국제 공인 교육으로 글로벌 항공 인재 양성 박차

최대 12개 전공 자격증 취득 시스템 구축… 2024년 객실승무원 12명 배출 등 성과

작성일 : 2026.01.03 17:22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항공관광학과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 자격 교육과정을 통해 항공사 채용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사진=영산대학교 제공]

​영산대 항공관광학과는 부산 라이즈(RISE) 사업의 지원을 받아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위험물 규정(DGR) 및 특수고객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항공기 객실승무원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위험물 취급 절차와 비상 상황 대응력을 글로벌 표준에 맞춰 체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난 29일 운영된 특수고객 서비스 과정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도움이 필요한 승객에 대한 세심한 응대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 전원이 자격시험에 응시하며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를 입증했으며, 이는 최근 항공사들이 강조하는 서비스 전문성 강화 추세와도 맞닿아 있다.

​학과 측은 IATA 교육 외에도 CS 리더스, 조주기능사, 항공객실훈련(Cabin Crew Training) 등 다양한 전공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재학 중 최대 12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특성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정지영 항공관광학과장은 “국제 기준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08년 부산 지역 최초의 4년제 항공 관련 학과로 출발한 영산대 항공관광학과는 2023년 이후 국내외 항공사 객실승무원 21명을 포함해 총 51명의 항공 분야 인력을 배출했다. 특히 2024년 한 해에만 12명의 객실승무원을 탄생시키며 동남권 최대의 승무원 배출 학과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항공 교육 전문가들은 지역 대학의 이러한 국제 표준 교육 도입이 지방 공항 활성화와 맞물려 지역 항공 인재의 취업 문턱을 낮추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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