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 체결… 이론·실습 병행한 현장 중심 교육 제공
작성일 : 2026.01.07 15:33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인천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의 핵심 산업인 항공정비(MRO)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주민의 삶터와 일터가 공존하는 상생 기반 마련에 나섰다.

[사진=인천중구청 제공]
중구는 지난 6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항공정비 인력 양성 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에 특화된 인재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로부터 재원을 확보한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항공정비 인력 양성 과정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공기 개조 및 정비에 필요한 핵심 기술 이론과 기업 현장 실무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첨단 항공정비 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영종국제도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구는 항공정비 외에도 보안검색, 항공경비요원, 호텔객실관리사 등 공항 경제권 내 다양한 직무 교육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청년층뿐만 아니라 경력 보유 여성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항공 및 관광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미취업 주민들의 취업 의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은 지역 기업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영종국제도시가 첨단 항공 산업의 중심지로서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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