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팀장 근정포장·라상훈 팀장 및 박승훈 기장 대통령 표창 영예
작성일 : 2026.01.11 14:07
국가 재난 현장에서 인명과 산림 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요원들이 공직사회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상을 받으며 그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이상우 운항팀장,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 라상훈 팀장, 청양산림항공관리소 박승훈 기장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를 발굴하는 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국민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근정포장을 받은 이상우 운항팀장은 울진, 강릉, 의성 등 대형 산불 현장에서 공중지휘를 총괄하며 산림 항공 최초로 3,0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수립하는 등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라상훈 팀장은 주요 대형 산불 현장에서 공중진화대를 통솔해 국가 문화유산을 보호했으며, 집중호우 당시 헬기를 활용한 신속한 구호물자 투입으로 고립 지역 주민들을 구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승훈 기장은 홍성과 서산 등 전국 각지의 산불 현장에 투입되어 재난 대응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산림병해충 방제와 산악 인명구조 등 다방면에서 안전한 비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김만주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공직사회의 귀감이 된 이들의 노고가 빛을 발한 매우 영예로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산림항공본부는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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