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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美 NASA서 ‘항공우주아카데미’ 현지 교육 성료

​학생 17명 케네디 우주센터 방문… 로켓 발사 시뮬레이션 및 우주비행사 대담 체험

작성일 : 2026.01.17 15:50 작성자 : 최지연 (air24jychoi@gmail.com)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우주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미국 NASA 케네디 우주센터 현지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NASA 케네디 우주센터(KSC)에서 지도교사와 학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항공우주 실무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성훈 교육감이 추진하는 ‘읽걷쓰(읽기·걷기·쓰기) 기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의 글로벌 확산 사례로, 학생들이 우주과학의 최전선을 직접 경험하며 자기주도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NASA의 우주 발사 기지를 직접 탐방하고 아폴로 계획부터 최신 유인 우주 탐사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심도 있게 학습했다. 특히 새턴 V 로켓 관람,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 내부 체험, 로켓 발사 시뮬레이션 등 실습 중심의 활동이 이어졌으며, 현직 우주 비행사와의 대화를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전문적 통찰을 얻고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책으로만 접하던 우주 개발의 현장을 직접 걸으며 미래를 설계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항공우주 분야에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NASA 현지 교육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존중하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의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AI 시대에 필요한 자기 주도성과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우주는 인류의 미래를 담보하는 실천의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융합형 항공우주 체험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항공신문 최지연 (air24jy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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