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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보고 배우는 예술’ 원주 어린이예술회관 건립 본격화

작성일 : 2026.01.30 12:20 작성자 : 임향숙 (uumedia@naver.com)

원주시가 어린이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어린이예술회관’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구동 985-1번지 일원에 들어설 어린이예술회관은 연면적 1,950㎡ 규모로, 공연·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예술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2024년 기본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 3월 건축기획 용역을 마쳤으며, 같은 해 설계 공모를 통해 레오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설계안은 공간별 기능을 명확히 구분하면서도 보행 공간과 야외공연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주시는 2026년 8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2028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자라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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