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2.10 13:27 작성자 : 김지윤 (petedu@naver.com)
경기도가 지난 한 해 동안 위험에 처한 야생동물 3821건을 구조하며 전국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7.6%, 2년 전 대비 25.9% 증가한 수치로 구조 활동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도는 남부·북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통해 구조부터 치료·재활·자연복귀까지 전 과정을 운영 중이다.
구조 동물은 조류가 71.5%로 가장 많았으며, 포유류와 파충·양서류도 일부 포함됐다.
자연복귀율은 47.6%로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고, 1383마리가 자연으로 돌아갔다.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도 667마리가 구조돼 절반 이상이 복귀했다.
조난 원인은 ‘어미를 잃은 미아’가 가장 많았으며 전선·건물 충돌과 차량 사고가 뒤를 이었다.
도는 발견 시 무리한 개입을 자제하고 구조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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