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2.24 12:16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서울시가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사고 예방을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연평균 2000건에 이르는 페달 오조작 사고에 대응해 70세 이상 운전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증에 나선다.
해당 장치는 정차 또는 시속 15㎞ 이하 저속 주행 시 급가속을 제한하고, 엔진 회전수가 분당 4500회를 넘으면 출력을 자동 제어한다.
서울 거주 70세 이상 운전자와 고령 택시운전자가 신청 대상이다.
접수는 다음 달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4월부터 차량 200대에 무상 설치된다.
2010년 이후 생산 차량만 가능하며, 1.5t 이상 화물차와 일부 외제차는 제외된다.
선정자는 1년간 장치를 장착하고 운행 기록 제출과 설문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서울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데이터를 분석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의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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