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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치매 치료 ‘골든타임’ 잡는다… ‘교보더안심치매·간병보험’ 출시

최신 표적치료제 ‘레켐비’ 보장으로 치매 진행 지연 지원… 특약 합산 최대 2,500만 원

작성일 : 2026.02.25 17:33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교보생명은 치매의 조기 발견과 최신 약물 치료를 통해 치매 치료의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교보더안심치매·간병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단순히 환자를 돌보는 기존의 수동적 간병을 넘어, 신약 치료를 통해 치매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적극적 관리’라는 최신 의료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교보생명 제공]

​이번 신상품의 가장 혁신적인 특징은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을 제거해 치매 진행을 약 27% 지연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최신 표적치매치료제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를 본격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이다. 연간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를 특약 합산 최대 2,500만 원까지 보장함으로써, 고객이 경제적 부담 없이 골든타임 내에 최적의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치매 진단에 필수적인 정밀검사(CT·MRI·PET) 비용을 연 1회 지원해 조기 발견 확률을 높였다.

​치매 단계별 보장 체계도 대폭 강화됐다. 특약 가입 시 중증치매는 물론 경도·중등도치매 발생 시에도 진단보험금(일시금)과 함께 매월 생활자금을 평생 지급한다. 생활자금 수령 중 조기에 사망하더라도 최소 3년(36회) 동안은 지급이 보증되어 유가족의 부담을 줄였다. 장기간병 지원 체계 역시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기존 180일 한도였던 입원간병인 사용일당 보장일수를 최대 365일(요양병원은 180일)까지 확대해 간병비 공백을 원천 차단했다.

​특히 입원간병인사용특약은 일반형과 체증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체증형 특약을 선택할 경우 사용일당이 가입 10년 경과 후 150%, 20년 후 200%로 늘어나 물가 상승에 따른 미래 간병비 상승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아울러 장기요양 판정에서 인지지원등급 이상만 받아도 진단보험금 지급과 재가급여, 주·야간보호 이용이 가능하도록 보장 범위를 넓혔다.

​새롭게 신설된 ‘복합재가급여특약’도 눈길을 끈다. 이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중 두 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때 매일 또는 매월 이용수당을 보장해 환자 상태에 최적화된 돌봄을 지원한다. 또한 장기요양(1~4등급) 진단 시 주계약 및 보험료 환급대상 특약의 보험료를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치매 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검사부터 진단, 최신 약물치료, 장기요양, 간병까지 통합 보장하는 올인원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레켐비 등 최신 표적약물치료와 입원간병인 보장 확대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상품은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납입 기간은 5·10·15·2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월 보험료 5만 원 이상 가입 시 단계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치매·간병특화형II’가 제공된다. 한편, 교보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를 위해 3개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는 ‘교보간편더안심치매·간병보험 (무배당)’도 같은 날 출시해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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