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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인지장애 방치하면 치매 위험 높인다

작성일 : 2026.03.03 12:48 작성자 : 이정미 (nadootrip@naver.com)

퇴행성 질환인 치매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2024년 치매 환자 수는 2020년 대비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 역시 같은 기간 20% 증가했지만,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대한치매학회 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응답자의 58%가 경도인지장애를 알지 못했고, 73%는 이 시기가 치매 예방의 결정적 단계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신세권 원장은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면 치매로의 이행을 늦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단순 건망증은 힌트를 통해 기억을 되살릴 수 있지만, 경도인지장애는 힌트를 줘도 사건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는 차이가 있다.

기본 일상은 유지하더라도 금전 관리나 약 복용 등 복합적 인지 활동에서 반복적인 실수가 나타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고위험군일수록 가벼운 기억력 저하도 방치하지 말고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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