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탑승객 51만 명·평균 탑승률 91.8% 기록하며 폭발적 수요 입증
작성일 : 2026.03.07 19:44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주 7회 운항하던 인천~나리타 노선에 오후편을 추가해 오는 이달 29일부터 주 10회로 확대 운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증편은 나리타 노선의 높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일정 선택권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항공편 증편과 함께 세부적인 운항 일정에도 변화가 생긴다.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는 월·금·일요일에 추가 항공편이 운항되며, 4월 20일부터 26일까지는 월·금·토요일로 일정이 조정된다. 이후 4월 27일부터는 목·금·토요일 운항으로 고정되어 주 10회 운항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운항 시각을 살펴보면, 추가되는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낮 1시 50분에 출발하여 나리타 국제공항에 오후 4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복편은 나리타에서 오후 5시 40분에 출발해 오후 8시 25분 인천에 도착하게 된다.
에어프레미아의 나리타 노선은 2022년 12월 주 4회로 첫 취항한 이래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수요 증가에 맞춰 2023년에는 주 5회, 2025년에는 주 6회로 운항 횟수를 점진적으로 늘려왔으며, 올해 1월부터는 매일 운항하는 데일리 노선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이번 오후편 추가를 통해 첫 취항 약 3년 만에 주 10회 운항이라는 견고한 네트워크를 갖추게 되었다. 실적 또한 고공행진 중이다. 나리타 노선은 첫 취항 이후 올해 1월 말까지 총 1,709편을 운항하며 51만 3,412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특히 평균 탑승률은 91.8%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에어프레미아의 핵심 노선임을 입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나리타 노선 증편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나리타 노선 항공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3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나리타 노선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증편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비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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