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4.03 13:10 작성자 : 김지윤 (petedu@naver.com)
광주시가 판다 ‘푸바오’ 유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외교부가 현장 점검에 나서며 사업이 본격화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3일 우치동물원을 방문해 판다 사육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동물병원 등 주요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실제 수용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보지는 열대조류관 앞 약 4300㎡ 부지로, 면적은 충분하지만 시설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판다 전용 시설 구축에는 약 350억 원이 소요되며 연간 수십억 원의 유지비 부담도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논의를 계기로 추진됐다. 판다 도입 시 관람객 증가 등 기대 효과가 있지만 재정 부담과 운영 리스크도 함께 제기된다.
광주시는 실무 검토 결과를 토대로 사업 추진 여부를 최종 판단할 방침이다.
Airnews Sponsor
주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