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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봄맞이 합동 사회공헌활동 전개... "통합 전 임직원 소통 강화"

양사 사내 봉사단 임직원 40여 명 참여해 장애인 오두산 통일전망대 봄나들이 지원

작성일 : 2026.05.17 21:09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따뜻한 봄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온정을 전하는 다채로운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지난 달 22일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이번에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사내 봉사단 소속 임직원 40여 명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상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 양사 사내 봉사단 임직원들은 당일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 평소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장애인들의 문화체험 활동을 정성껏 지원했다.

​이번 문화체험 지원 활동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뜻깊게 기념하는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사회복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진행되었다. 양사 임직원들은 장애인들이 평소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명소들을 안전하게 함께 방문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동 보조와 현장 안내를 도왔다.

​이날 문화체험 활동 현장에는 중증 지적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 등 사회복지단체 소속 장애인 50여 명을 비롯해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가하여 자리를 채웠다. 참가자들은 함께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올라 한강과 임진강이 시원하게 합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임진각 평화 곤돌라에 직접 탑승하는 등 양사 임직원들의 세심한 동행 속에서 즐거운 봄나들이 일정을 이어갔다.  점심 식사를 마친 이후에는 넓은 야외 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서로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이날 사회공헌 현장에서 장애인들과 온종일 동행한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장 소감을 통해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대한항공 관계자는 “평소 외부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어려웠던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봄날을 온전히 만끽하고 기분을 환기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양사의 본격적인 통합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하나 되어 뜻깊은 봉사활동을 함께 수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깊은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기업의 경계를 넘어 이웃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함께 펼쳐나갔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양사는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뜻깊은 진로 특강 행사도 선제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대한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은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과 긴밀한 합동 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중동중학교를 전격 방문했다.

​이날 오전 실시된 진로 특강은 중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업계 핵심 직군인 운항승무원과 항공정비사 직업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강 강사로 나선 대한항공 소속의 운항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소속의 항공정비사는 자신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실제 현직 경험을 토대로 각 직업의 특성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이어 학생들의 평소 궁금증을 해소하는 생생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미래 항공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이날 양사 봉사단이 합동으로 진행한 직업 특강에는 중동중학교 학생 약 330명이 대거 참석하여 항공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띤 호응을 보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사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고 지속해서 펼쳐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양사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는 한편, 글로벌 항공사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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