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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 중심’ 특화형 고용정책 본격 추진 ... 우주항공산업 고용 지원 확대

​9월 우주항공특화 일자리 박람회 개최…공공일자리 136명 규모 운영

작성일 : 2026.05.21 14:22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사천시가 청년·중장년 등 계층별 특화 지원과 함께 우주항공청 및 관련 산업 종사자 지원을 골자로 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18일 이같이 밝히며, 우주항공청 개청과 항공우주산업의 성장 흐름에 맞춘 지역 특화형 고용정책이 이번 일자리 사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사천시 제공]

​이번 맞춤형 일자리 정책은 ▲청년 지원 ▲중장년 재취업 ▲지역산업 연계 창업 ▲우주항공산업 고용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등 총 5개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구직활동수당, 일경험 지원,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역인재 고용장려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구직활동수당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신규 채용한 지역 기업에 3개월간 1인당 155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중장년층을 위해서는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과 '국가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상호 추진한다. 50세부터 64세까지의 신중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2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40세부터 64세까지의 사천시민에게는 국가자격증 응시료를 연 1회 최대 8만 원까지 지원해 재취업 기회를 넓힌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는 창업·창직 프로젝트인 ‘THE LANDING(더 랜딩)’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사천시만의 로컬 문화와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교육부터 시장검증, 시제품 제작, 판매 실증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우주항공산업 분야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이 눈에 띈다. 시는 항공우주산업 제조업 종사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입직 지원금, 장기근속 인센티브, 복리후생비, 근무환경 개선 등을 다각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주항공청 이주직원 가족들을 위한 별도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채용장려금, 근속장려금 지원도 함께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사천시는 오는 9월 중 ‘우주항공특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항공산업 관련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연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로 나누어 총 136명 규모로 운영된다. 세부적으로는 공공근로사업에 114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22명이 참여하게 되며, 여기에 총사업비 19억 4000만 원이 투입된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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