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신용평가사 평가 석권… IFRS17 도입 이후 견조한 재무건전성 입증
작성일 : 2026.05.22 19:19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교보생명이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일제히 최고 신용등급을 부여받으며 업계 최상위권의 재무안정성과 견고한
교보생명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IFS)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교보생명 제공]
이번에 획득한 AAA 등급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으며, 향후 거시경제 환경이 악화되더라도 지급능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견실한 기업에 부여되는 등급이다. 급격한 외부 금융 환경 변화나 경기 침체 국면 속에서도 고객과의 계약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는 재무적 역량을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교보생명은 NICE신용평가로부터 지난 2007년 이후 올해까지 20년 연속으로 AAA 등급을 유지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대외 신용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이번 평가 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이 오랜 업력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업계 선두권의 우수한 시장지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보장성보험 중심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구축과 보수적인 자산운용 기조를 바탕으로 매우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수한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토대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이라 전망하며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실제 지표상으로도 교보생명의 2025년 말 기준 지급여력(K-ICS)비율은 경과조치 후 226.0%를 기록해 법적 규제 기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역시 별도 기준 약 7,632억 원을 기록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보장성보험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보험계약마진(CSM)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 역시 신용도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도 교보생명의 신뢰도는 최고 수준을 유지 중이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와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각각 11년 연속 A1, 14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하며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고 수준의 글로벌 신용등급을 확보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20년 연속 최고 신용등급 획득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지켜온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고객의 인생 여정을 끝까지 함께 달리는 든든한 페이스메이커로서 생명보험 본질에 충실한 고객 중심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교보생명 제공]
한편, 교보생명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황혼 육아 가구의 증가 추세를 반영한 이색 상품인 ‘교보손주사랑건강보험(무배당)’과 ‘교보손주사랑포에버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28일 발표된 해당 상품군은 조부모의 사랑을 손자녀에게 지속해서 전할 수 있도록 세대 간 가족사랑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손자녀의 성장 단계별 건강 보장은 물론, 성년 이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손주사랑자금 지원 및 연금 전환 기능 등 차별화된 혜택을 갖추어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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