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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김해공항 '무착륙 관광비행' 첫 운항

작성일 : 2021.05.04 00:50 작성자 : 금혜민 (2001hyemin@naver.com)

에어부산은 지난 1일 운항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BX1065편에 114명이 탑승하여 90%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사진=에어부산 제공)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항공기에서 내리지 않고 하늘을 통해서만 외국을 다녀오는 여행 상품이다.

에어부산의 첫 김해공항 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오후 12시 30분 김해공항에서 이륙하여 1시간 30분 정도 비행하였다. 대마도→나가사키→사가→가고시마→김해공항 일정으로 진행했다.

그동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이용에 불편을 겪던 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존 대마도 선회 비행이 아닌 일본 규슈 서쪽 지역 상공을 선회하는 항로로 운항했다.

5월1일 에어부산은 기내 거리두기 좌석 배치를 위해 전체 좌석 220석 중 133석만 판매를 진행하였고 114석이 판매되었다. 김해공항에서 운항한 타 항공사에 비해 높은 탑승실적을 기록하며 김해공항 이용객 점유율 1등 항공사임을 증명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운항한 인천공항 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서도 에어부산이 현재까지 가장 많은 탑승객과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5월1일, 5일, 8일, 15일, 19일, 22일, 29일 한 달간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에서 총 7회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실시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국내 최초 무착륙 비행에 따른 높은 인지도, 타사 대비 저렴한 운임 설정, 맞춤형 기내 이벤트, 자체 면세 운영에 따른 다양한 기내 면세품 구비 등이 흥행 원인인 것 같다" 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금혜민 기자 (2020hy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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