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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접종 위한 자원봉사자의 연일 구슬땀

작성일 : 2021.06.17 12:56 작성자 : 이민하 (minhablue@naver.com)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1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예방접종센터에 4만 545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행안부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를 '코로나19 예방접종 통합자원봉사지원단'으로 전환 운영하도록 안내했고, 현재 223개 자원봉사센터가 모두 전환을 완료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예방접종센터의 ▲대기 구역 ▲접종 구역 ▲접종 후 구역 등에서 질서유지와 안내 등 행정지원·보조 역할을 맡는다.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자원봉사자 4만여명이 참여하면서 지역별 특별한 활동도 눈길을 끌고있다.

경남 창원에서는 의료 활동 경험이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단체로 지원하여 자신들의 전공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를 실천한다.

광주에서는 지역 오케스트라 연주단이 예방접종센터에서 음악을 연주하고 미술작품 전시도 병행해 접종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있다.

대전 자원봉사연합회는 예방접종센터 안내, 이동보조 등의 활동과 더불어 의료진과 운영인력을 위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다.

행안부는 이같은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연말에는 행사를 열어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에 표창장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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