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6.21 12:26 작성자 : 강태영 (kty8187@naver.com)
서울 중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불편한 이로움 DAY' 행사를 진행해 환경보호에 관한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중구 제공)
21일 구에 따르면 이상기후 현상은 매년 심각해지고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현저히 늘었다. 이에 지나친 일회용품과 쓰레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주민들은 환경을 위해 행동할 준비된 마음으로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환경에는 '이로운' '불편한 이로움 DAY' 행사를 진행했다.
중구 교육지원센터 이로움은 망원동의 핫한 명소인 알맹 상점과 연계해 '일일 알맹상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소분 세제, 대나무 칫솔, 대추 수저받침 등 플라스틱 대체품과 천연 수세미, 세탁비누 등 친환경 제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알맹상점은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는 소개 문구와 함께 포장재 없는 상품과 업사이클링 제품(재활용품에 디자인과 기능을 더한 것), 다회용품, 생활용품 리필제품을 파는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없는) 가게로 최근 환경에 관심이 많은 20, 30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장소다.
아울러 환경을 위한 메시지 실천 방법으로 △환경 책을 주제로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 Book Talk! Talk! △환경, 기후 관련 북 큐레이션, 밖으로 나온 도서관 △버려지는 책표지로 친환경 가랜드 만들기 △친환경 EM효소 제작 △이로움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방울토마토 판매 △커피캡슐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환경 알쏭달쏭 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주민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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