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7.06 14:08 작성자 : 강유진 (kangyj811@naver.com)
지난 30일 KDB산업은행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목적으로 '인수 후 통합전략'(PMI·Post Merger Integration) 계획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KDB 제공)
지난 3월17일 KDB는 대한항공으로부터 한진칼과 PMI 계획을 접수한 후 이에 대한 검토 절차를 거친후 고용, 운임, 협력사 상생 협력, 항공정비(MRO)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보완의견을 제시하여 PMI 계획에 반영했다.
산은은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 근로자에 대한 고용유지, 운임관리 방안, 자회사 근로자에 대한 고용 유지, 협력사 운영 기준 마련, MRO 사업 장기발전 로드맵등 주요 통합목적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산은 관계자는 "PMI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대한항공 '경영평가위원회'는 주요 통합과제를 평가 항목에 반영했고 매년 경영평가를 통해 이행 여부와 노선·운임 등 소비자 편익 관련 제반사항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 합병 시점 이전까지는 통합 진행 시기에 따라 통합을 위한 필수 이행사항에, 합병 시점 이후에는 통합 시너지에 중점을 두고 PMI 계획 이행 관련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산은은 대한항공과 한진칼이 통합의 청사진 역할을 할 PMI 계획을 체결한 만큼 계획에 따른 통합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와 각국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강유진 기자(kangyj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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