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7.20 12:06 작성자 : 이민하 (minhablue@naver.com)
코로나19 장기화로 음식점 78%가 매출에 타격을 입고 빚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픽사베이)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지난달 7∼25일 전국 음식점 주인 1050명을 설문조사에서 78.0%가 지난해 1월 이후 연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고 20일 밝혔다.
77.3%는 매출 대비 이익률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45.0%는 식자재 비용이, 14.6%는 인건비 비용이 늘었다고 말했다.
작년에 대출이 있었던 음식점 주인의 평균 대출금액은 약 5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2% 증가했다.
하지만 음식점들은 폐업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57.0%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폐업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영업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64.4%가 '대안이 없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시대 외식 소비 위축과 방역 조치에 따른 영업 제한에 대한 음식점의 대응책을 묻자 가장 많은 33.3% '무대응'이라 답했다. 32.1%는 배달·포장 확대를, 18.5%는 종업원 감축 순이었다.
한편, 정부의 지원 정책 이용 비율(중복 응답)은 자금 지원(53.3%), 세금 감면(41.5%), 대출·보증(32.1%)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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