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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조종인력 양성 사업을 ‘실용적인 취업준비과정’으로 개편

작성일 : 2021.08.02 18:11 작성자 : 최지연 (air24jychoi@gmail.com)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조종인력 양성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수한 조종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기 위하여 기존에 임시로 운영하고 있던 코로나 특별과정을 8월부터 개편·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울진비행훈련원 제공)

국토교통부는 ‘09년부터 울진비행훈련원을 통해 연간 120명 이상의 조종사 양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조종사 비행훈련을 위해 해외로 나가는 수요를 국내로 전환하고, 국내 우수조종사 자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보조사업으로 조종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이로인해 조종인력 총 1,058명을 양성하였고, 662명이  취업이 된 상황이며 21년 6월 기준으로 257명이 교육 중에 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항공산업 위기로 조종사 채용이 동결되면서 조종훈련 지원자도 급감하였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기존 ‘코로나 특별과정’을 ‘실용적인 취업준비과정’으로 개편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의 개편으로 수강생들은 수도권에서 주말과 야간 시간대에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항공사 채용정보 제공 △항공사가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조종역량 자가진단 △채용임박 시점에 맞춰 지식·기량을 집중 보완하는 등 실용적인 취업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종인력 양성 사업은 4가지 면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자가진단, 기량유지, 항공사맞춤형, 채용준비반으로 조종인력 훈련생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가진단면으로 훈련생 스스로 조종능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받아보고 보완해야 할 분야와 개인별 맞춤형 전략을 제공해 주는 자가진단과정과 항공사 채용부서를 통해 면접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모의면접과정을 새롭게 개설하였으며 과정당 10만원 내외로 50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량유지과정을 개편하여 항공사 특강 과목을 추가하고 수도권 또는 울진에서 주말 또는 야간에도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강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과정당 30만원 내외로 100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항공사맞춤형은 과정당 50만원 내외로 60명에게 지원하여 2인 조종사 비행체제에 필요한 조종사간 역할분담 등 항공사에서 필요한 과목을 항공사 소속 강사가 직접 강의하는 과정을 개설하고, 조종사 필수요건인 항공영어구술능력 과정 수강비를 보조할 예정이다. 

마지막 채용준비반은 60명에게  항공사 채용시장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훈련생들의 지식과 기량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채용준비반 운영할 예정이며 과정당 30만원 내외로 지원할 에정이다.

이번에 개편된 교육훈련과정과 지원방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늘드림재단 누리집 (http://www.skydream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늘드림재단 02-2661-2503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개편은 훈련생들이 중단 없이 비행경력을 쌓으며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만큼, 포스트 코로나 항공수요에 대비하고 조종사 수급안정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사진=한국공항공사 항공훈련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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