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8.25 14:18 작성자 : 박보희 (bohee2624@daum.net)
경남 사천시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지역내 항공부품기업들을 대상으로 항공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 설명회를 23일 개최했다.

(사진=사천시 제공)
시는 올해부터 3년간 3억 원씩 총 9억 원의 예산으로 글로벌 마케팅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사천시 항공부품업체에게 새로운 판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시는 마케팅 경쟁력 제고와 고객 네크워크 강화 지원, 고객발굴과 매칭 지원 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의 수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천시 항공부품 직수출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는데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을 후속사업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주항공산업팀은 “국내 항공기업의 수출 활성화는 물론 해외 항공기업의 국내 투자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은 사천시가 동북아 항공산업의 허브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 사천시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3.9km, 1360억원)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사업으로 확정이 되며 사천시의 성장에 더 기여를 하고있다.

(사진=사천시 제공)
25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사업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5개년 계획 통과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에 포함됐다.
기재부는 국토연구원 현장 분석, 예비타당성 조사, 투자규모 협의 등을 거쳐 제5차 국도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대상 사업을 확정했으며, 해당 사업들은 9월 중 고시 확정 후 국비가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사천시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사남면 월성리와 정동면 대곡리를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건설사업으로 1일 교통량이 5만대에 이르는 국도3호선의 도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경남항공국가산단, 항공MRO, 주택건설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부응하는 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에 시는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단계부터 지금까지 심혈을 기울이는 등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송도근 사천시장을 중심으로 지난 2016년부터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및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에 여러 차례에 걸쳐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국도3호선의 교통량과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의 유발교통량을 분산해 물류비 절감의 기능을 함으로써 기업경쟁력 향상과 이용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도로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박보희 기자 (bohee26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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