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8.25 18:23 작성자 : 강유진 (kangyj811@naver.com)
광양시 골약동 대지마을 주민들과 특별한 텃밭 가꾸기에 포스코 광양제철소 네잎클로버 봉사단이 나섰다.

(사진=포스코 제공)
2014년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이 준공되고, 공장 직원들과 직원가족들로 구성되어 창단된 네잎클로버 봉사단은 2015년, 4열연공장이 대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6년째 인연을 이어가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활동을 진행중이다.
직원들은 농촌 환경정화·일손돕기·마을 가꾸기·마을 시설 정비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대지마을이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이에 주민들은 마을에 도움의 손길을 전해 준 이들에게 간단한 작물 재배가 가능한 텃밭을 무상으로 제공해 감사를 표했다.
이를 계기로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에 새로 생긴 텃밭은 현재 직원들과 대지마을 주민들이 서로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장소가 됐다. 직원들은 단순하게 텃밭을 가꾸는 것에 그치지않고 이를 계기로 마을을 더 자주 들려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사진=포스코 제공)
기존의 마을 봉사활동 이외에도 단원들은 한달에 한번 텃밭을 가꾸며 주민들에게 농사와 관련된 도움을 받고,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를 통해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호 신뢰를 쌓으며 작은 텃밭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네잎클로버 봉사단은 계절별로 정성껏 심은 작물을 수확할 때 마다 지역 내 다문화 가정에도 나누고 있으며 열심히 텃밭을 가꾸면서 주민들과 유대감을 증진하며 마을 발전에 진정으로 기여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적극 확대하겠다는 생각이다.
봉사단 단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대지마을 경로당을 이전보다 쉽게 방문하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아쉬우며 마을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생각하는 마음을 늘 간직하고 있기에 하루 빨리 상황이 진전되어 자주 찾아가 인사드리고 좋은 것들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임직원들의 기술, 지식, 경험 등 재능을 봉사에 녹여 재능봉사단 40개를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활동과 봉사를 펼치고 있다. 올 하반기 3개 재능봉사단을 추가로 신설하는 등 운영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공존·상생하기 위해 사회와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Community with POSCO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강유진 기자(kangyj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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