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10.21 20:32 작성자 : 김태영 (joinus902@hanmail.net)
대한항공이 11월 3일부터 하와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해 운항을 중단한 지 19개월 만에 이루어진 결정이다.
팬데믹 이전에는 인천~하와이 노선을 매일 2회, 매주 14회 운항했다. 이번 결정으로 대한항공은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하와이관광청 제공)
출발편(KE053)은 수·금·일요일 오후 8시 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현지 시간 당일 오전 10시 정각 도착한다. 복편(KE054)은 수·금·일요일 오전 11시 40분 호놀룰루를 출발, 다음 날 오후 5시 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른 최근 방문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
하와이를 방문한 내국인 여행객의 숫자는 지난 1월 200여명에서 최근 월 1000여명으로 확대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와이는 대한항공 승무원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 설문조사에서 수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여행지이다.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자유롭고 낭만이 넘치는 여행객들과 거리의 풍경, 태평양의 에메랄드빛 바다, 수준 높은 호텔과 리조트는 물론 서핑·스쿠버 다이빙·골프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연히 선물처럼 만나는 무지개 풍경, 전 세계의 음식이 조화롭게 어울린 식도락도 하와이 관광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해외 및 국내 코로나19 상황과 함께 백신 접종 증가율 및 해외 방문객 증가 등을 고려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중단 중인 노선의 운항 재개를 지속적으로 검토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김태영 기자(joinus9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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