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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철쭉과 억새 사이' 올해 공간문화대상으로 선정

작성일 : 2021.10.22 16:59 작성자 : 강유진 (kangyj811@naver.com)

22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경남 합천군에 있는 '철쭉과 억새 사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황매산군립공원 관광휴게소를 지역주민들과 합천군이 함께 주변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공원과 휴게소로 만든 '철쭉과 억새 사이'는 황매 평원 철쭉·억새의 자연경관과 이를 거스르지 않은 건축물의 조화,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공공장소를 운영하고 만든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는 부산시 서구에 있는 '알로이시오기지 1968'이 뽑혔다. '알리오시오기지 1968'은 수녀회에서 운영하던 학교 터를 새로 단장한 지역공동체 공간이다.

이밖에 부산시 영도구 '아레아식스'가 두레나눔상, 서울시 중구 '중림동 성요셉거리'가 거리마당상, 서울시 노원구 '불암산 전망파빌리온 이미지네이션 서클'이 누리쉼터상, 부산시 기장군 '임랑문화공원'이 우리사랑상(이상 장관상)을 받는다.

다음 달 11일 '2021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수상작 공간 사진과 영상물 등은 건축문화제 기간 문화역서울 284에서 전시된다.

한국항공신문 강유진 기자(kangyj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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