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10.26 01:29 작성자 : 강유진 (kangyj811@naver.com)
지난 15일 제주항공은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약 2066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18일·19일 양일간 구주주 청약, 21일·22일 양일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청약률 664.1%을 기록했다.
배정물량(884억원 규모)을 전량 소화한 것이 제주항공 최대주주인 AK홀딩스가 주효했다. 3대 주주인 제주특별자치도도 2년 연속 약 40억원 규모로 유상증사에 참여했다.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일반 공모에는 97.17대 1이라는 경쟁률을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며 기록했다.
이달 29일이 신주 납입일이며 다음달 12일은 상장 예정일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운영 자금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확보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선도 항공사의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강유진 기자(kangyj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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