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비행체 기반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늘길을 달리니 교통체증도, 전기로 구동돼 탄소 배출량도 적다.
SK텔레콤과 협력 기업들은 김포국제공항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공항 실증’을 통해 ‘에어택시’로 불리는 UAM의 서비스·인프라·기체·연구분야 관련 핵심 역량을 종합적으로 입증했다.
이날 SK텔레콤은 김포국제공항 외부 상공을 3분 가량 선회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조종사와 지상통제소 사이를 상공과 지상 이동통신망으로 연결했다.
항공기가 오가는 공항에서 UAM이 뜨고 내릴 때 안전하게 관제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과 UAM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공항 시설을 이용하고 다른 교통수단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서비스 등 가능한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시연이다.
SK텔레콤 CEO는 “SKT의 앞선 통신 및 디지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UAM 산업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교통혼잡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 정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박선우 기자 (pswoo08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