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11.15 22:03 작성자 : 김유리 (ko0ov@naver.com )
외교부는 “11월15일부터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Wechat)’, 일본 등 아시아에서 활용도가 높은 ‘라인(Line)’으로도 영사콜센터 상담서비스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외교부 제공)
2005년 4월 개소한 영사콜센터는 지금까지 총 381만 건의 영사민원 상담을 처리했고 2021년만 분석하면 지난 10월까지 18만건의 상담을 했다. 외교부는 인공지능(AI) 기반 상담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에 해외 어디서든 우리 국민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중인 '카카오톡' 서비스에 더해 위쳇과 라인을 추가해 상담서비스를 시범 오픈한다. 시범 서비스 기간 서비스상의 불편사항이나 오류를 점검하고 시정할 예정이다.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그동안 일반 전화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으로도 상담서비스를 해 왔지만,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없는 중국 교민들은 이 서비스에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위챗‘은 검색창에 'KoreaMofa1'로 검색하여 미니프로그램 설치 후 상담 가능하며, ‘라인’은 검색창에서 ‘영사콜센터’를 검색해 공식 계정 친구추가를 하면 쉽게 상담받을 수 있다.
앞으로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하여 영사콜센터 상담관과 채팅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외교부는 "해외에서 사건·사고 등 위기상황에 처한 우리 국민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유선전화, 무료전화앱, 사회관계망서비스 상담 등 신고방법에 상관없이 신고자 스마트폰 위치 정보(GPS)를 이용해 ‘위치기반 상담’이 가능하다"면서 "긴급상황 시 관할 공관과 공유하여 실시간 협력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한국항공신문 김유리 기자 ( ko0ov@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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