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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내년 2월부터 운항 재개

작성일 : 2021.12.13 15:36 작성자 : 박선우 (pswoo0806@naver.com)

이스타항공이 직원 체불임금 문제를 마무리 짓고 2022년 2월부터 운항을 다시 시작할 전망이다.
 
 
(사진 =이스타항공 제공)
 
13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회생계획안에 따른 공익채권 변제를 완료해 지난달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았다. 
 
공익채권은 이스타항공의 재직자와 퇴직자 등 1600여명의 임금으로 총 530억원 규모에 이른다.
 
이스타항공은 인수기업인 성정으로부터 받은 인수자금 700억원 중 기업상거래 채권인 회생채권(153억원)도 병행 변제 중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들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2년 2월부터 비행기 3대로 김포 제주간 국내 노선부터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다.
 
회사는 AOC가 발급되면 내년 2월 운항 재개를 목표로 정상화 절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내년 2월부터 비행기 3대를 투입해 김포~제주 노선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대표는 “회사의 정상화를 위해 고통을 분담하며 오랫동안 참고 기다려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작지만 강한’ 저비용항공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이번 회생계획안의 인가를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신주를 발행한 기존 주식을 모두 소각했다.
 
한국항공신문 박선우 기자 (pswoo08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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