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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내년 737 맥스 도입… UAM 사업도 진출”

작성일 : 2022.01.24 16:49 작성자 : 정세진 (tpwls2379@gmail.com)

김이배 제주항공(15,700원 ▼ 450 -2.79%) 대표가 오는 25일 창립 17주년을 앞두고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항공산업 구조개편에 대비하자고 강조했다.
(사진=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제주항공 제공)
 
2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김 대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공간에서 진행된 창립기념식에서 올해 전략 키워드로 ‘비도진세(備跳進世·도약을 준비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간다)’를 제시했다.
 
김 대표는 “양대 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LCC) 자회사의 통합을 포함한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구조개편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긴 호흡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유연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올해 상반기에 B737 화물기를 도입해 화물사업을 강화하고 내년 B737-MAX 기종을 도입해 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 중단거리에서 우위를 점하겠다”고 강조했다.
 
화물 전용기 도입을 계기로 화물 운송사업을 확대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최근 항공업계의 화두인 대형기 도입과 장거리 노선 취항에 발맞춰 현재 사업 모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미래사업 중 하나인 ‘UAM(도심항공교통)’ 사업에 대해서도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UAM이라는 산업 생태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업계 등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과거 역동적이었던 우리의 모습을 회상하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자”며 “지난 한해 수고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정세진 기자 (tpwls23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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